우리는 대부분 하나 이상씩의 민간보험 고객들입니다.
매달 한차례씩 자동이체로 보험료가 보험사로 넘어가지요.
연간 가구당 민간보험료가 약 300만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어떻습니까?
적절한 시기와 합리적 산출방법을 모른 채, 지인이 간절한 부탁에 어쩔 수 없이,
노후에 대한 불안심리 자극에 설득되어 보험에 가입합니다.
'미리 준비한다'는 뜻으로 흔히들 '보험 든다'는 표현을 쓰고 있는데요.
정확한 표현일까요?
연락 한번 없이 돈만 빼가는 보험사만 너무 믿고 있는 건 아닐까요?
지금 가입해 있는 보험이 적합한 상품일까요,
혹시 그동안 너무 많은 보험료를 내고 계신 건 아닐까요?
<보험 다이어트>에서는 '몰라서 손해 보는' 보험의 잘못된 인식과
가계 재무에 악영향을 미치는 사례를 세심히 진단해
덩치 큰 보험의 군살을 쫙 빼드립니다.
보험, 이제 묻기도 따지기도 해야 합니다.
1강
여러분의 보험료를 '진단'해드립니다.
내 보험료가 적절한지 합리적인지 살펴봅니다.
2강
2060년이 되면 완전 고갈된다는 소문에 휩싸인 '국민연금'에 대해 알아봅니다.
우리나라 국민연금의 현황은 어떤지, 정말 연금이 바닥나는지,
안전한 노후를 위해 준비할 것은 무엇인지, 다른 나라 사례와 대비해 알아봅니다.
3강
주제는 '개인연금'과 '민간 저축성보험'입니다.
연금보험과 연금펀드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비용은 낮추고 보장성은 높이는 방법은 무엇인지 연구해 봅니다.
4강
'생각보다 괜찮은' 건강보험 편입니다.
실비보험과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비교하고,
건강보험에 대해 우리가 미처 모르고 있던 부분을 집중 학습합니다.
5강
종신보험을 비롯한 보장성 보험의 허와 실을 살펴봅니다.
6강
종합적인 '보험 다이어트' 처방을 해드립니다.
단원 | 강의명 |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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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 진단: 보험료, 얼마나 내고 계십니까? | 14분 |
2강 | 국민연금, 정말 2060년에 고갈? | 26분 |
3강 | 개인연금 저축성보험, 자식보다 효자? | 23분 |
4강 | 건강보험, 생각보다 괜찮네 | 20분 |
5강 | 종신보험, 꼭 필요한 걸까? | 17분 |
6강 | 처방: 보험 다이어트, 어떻게 해야할까? | 25분 |
박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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