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스쿨

기생충 사회학

기생충 사회학
주제
과학/문화
강사
서민
강좌구성
총 4강 / 329분
수강기간
40일
수강료
20,000원 16,000

강좌소개

일반적으로 ‘기생충’은 더럽고 징그러운 이미지의 대명사입니다.
부지불식간에 나오는 욕설 중에서도 '이 기생충 같은...'이 많이 쓰입니다.
과거 기생충 박멸을 위해 전국이 떠들썩했던 추억도 아직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줄곧 '기생충은 억울하다'면서 기생충을 옹호(?)해온 의사가 있습니다.

"기생충은 비열할 수는 있어도 탐욕스럽지는 않다.
있는 듯 없는 듯 숨은채로 자기 먹을 것만 챙겨먹는 놈들, 그게 기생충이다."

바로 서민 교수입니다.

<윤창중은 그럴 사람이 아닙니다>로 대표되는 어마무시한 반어법 칼럼니스트로 유명하지만 그 글이 올라가 있는 블로그 이름 역시 <기생충 같은 이야기>입니다. 서 교수는 기생충을 귀여운 존재 심지어 인간세계가 교훈을 얻을 부분이 엄청 많은 존재라고까지 주장합니다. 기생충 세계를 들여다 보면 이기적이고 탐욕스런 인간세계의 성찰 지점이 보인다는 겁니다.

오마이스쿨에서만 볼 수 있는 색다른 교양+과학+사회+인문 강좌
우리 사회를 전혀 새로운 시각으로 들여다 볼 수 있는 강의.
서민 <기생충 사회학>입니다.

강의목록

LIST
단원 강의명 시간
1강 기생충과 인간사회 86분
2강 기생충과 건강 78분
3강 기생충과 과학 74분
4강 기생충과 여성 91분

강사소개

서민

서민

서울대 의대 본과 2학년때 회충들이 지구를 습격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시나리오 <킬리만자로의 회충>을 쓴 것이 기생충 학자 입문 계기였다. 이를 읽은 교수가 "네 기발함이 연구에 보탬이 될 것"이라며 그를 지금의 길로 이끌었다. 독특한 반어법으로 유명한 경향신문 블로그 <서민의 기생충같은 이야기>를 운영하고, 'MBC 컬투 베란다쇼'에 고정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각종 강연과 연구를 통해 '기생충의 오해'를 대신 풀어주는 역할을 가장 즐긴다. 국내 몇 안되는 기생충 전문가로 2002년부터 다수의 기생충 관련 저서를 냈고 2011년에는 연구업적상을 받기도 했다. 미래에 기생충 박물관을 여는 게 꿈이다.

프로필

단국대 의대 기생충학과 교수
서울대 대학원 기생충학 박사
서울대 의학 학사

저서

<서민의 기생충 같은 이야기>(2014) <서민의 기생충 열전>(2013) <헬리코박터를 위한 변명>(2005) <대통령과 기생충>(2004) <기생충의 변명>(2002)

수강생 평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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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강의 감사합니다

멋진강의 감사합니다

멋진강의 감사합니다 | 202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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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강의

유익한 강의

유익한 강의 | 2019.12.02

공감 0

유익한 강의입니다.

다른 곳에서 쉽게 들을 수 없는 강의라서 더욱 추천합니다.

명불허전 | 201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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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201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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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

본인 전공인 기생충에 대한 얘기 보다는 다른 이야기가 많은듯.

기생충 | 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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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ㅎㅎ

재밌네요 ㅎㅎ

재밌네요 ㅎㅎ | 2019.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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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ㅎㅎ |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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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잘 들었습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 201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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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들었습니다

잘들었습니다

잘들었습니다 | 2018.10.28

공감 0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2018.06.23

공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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