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을 보면 역사가 보인다!
과거 세계의 권력자들은 어떻게 역사를 움직였는가.
로마의 건국자 로물루스, 폭군 칼리굴라, 기요틴에 처형당한 루이 16세 등
‘왕’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세계의 역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재조명합니다.
어떤 왕들이 치세에 성공했고, 어떤 왕들이 실패했을까?
기존에 알고 있던 왕들에 대한 지식 외에 새롭게 알게 되는
배경과 스토리를 통해서 세계의 역사를 더 흥미롭게 살펴봅니다.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 쉽고 재미있는 세계사 강의를 듣고 싶은 분
- 자녀에게 직접 세계사를 재미나게 알려주고 싶은 학부모님들
- 왕들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얻고 싶으신 분
** 강의 세부 내용 소개 **
1강에서는 처음 나라를 세운 건국 군주들을 살펴봅니다. 로물루스와 단군, 동명성왕과 테세우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백성들의 평화를 지켜야 하면서도, 동시에 잔인해야 했던 그들의 고뇌를 느껴봅니다.
2강에서는 성군과 폭군을 살펴봅니다. 나라와 백성들을 위해 죽을 때까지 모든 것을 다 바치겠다는 뜻인 국궁진췌를 좌우명으로 삼았던, 역사상 성군에 가장 가까운 강희제, 폭군이 될 수 밖에 없었던 러시아의 이반 4세 등에 대해 알아봅니다.
3강에서는 치열했던 후계자 계승과정을 들여다 봅니다. 막내아들에게 가산을 상속하는 관습이 있었던 몽골, 역사상 가장 잔혹했던 오스만투르크의 왕위계승법에 대해 살펴봅니다.
4강에서는 마지막을 장식했던 황제들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명나라 패망의 원인을 제공한 임금으로 비판받았던 신종 만력제,
프랑스 혁명에 의해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져야 했던 루이 16세 등 왕들의 최후를 살펴봅니다.
5강에서는 왕들의 평범하지 않은 일상생활을 들여다봅니다. 40명의 부인과 500명의 첩, 슬하에 1171명의 자식을 두어 기네스북에 오른 모로코 통치자 물레이 이스마일 , 자신의 별장을 만드려 국방비까지 끌어다 쓴 서태후까지 고전판 VVIP들을 만나봅니다.
6강에서는 옛날왕들처럼 ‘스타’가 되어야 하는 현대 대통령들을 살펴보고 왕이 사라진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여전히 노예인지, 주체적인 권리를 행사하는 왕인지 숙고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