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이 업무의 연장선이라는 말이 있듯이 회식을 건전한 술자리 문화로 만드는 법에 대해 배워
유익했습니다.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는 꿀팁들을 전수해주어서 도움이 되었고, 사소한 매너가
이미지 개선과 관계 형성에 좋은 영향 을 미친다는 것을 깨달은 강의였습니다

코로나 이후 회식을 점점 지양하는 분위기가 계속되며
오랜만에 재개된 회식자리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익숙하지 않은 신입사원들이 있습니다.
사실 거창한 매너를 이야기 하는건 아니고, 회사라는 사회생활 속에서 어떻게 하면 매너있는 사람으로 비춰질지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주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직장인에게 인문학은 꼭 필요한 학문이라 생각합니다.
실무적인것도 좋지만, 인문학 수업을 통해 마음의 양식을 얻고
풍부한 지식의 바다 속에서 헤엄쳐 보는건 어떠신지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