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서울대 의대 본과 2학년때 회충들이 지구를 습격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시나리오 <킬리만자로의 회충>을 쓴 것이 기생충 학자 입문 계기였다. 이를 읽은 교수가 "네 기발함이 연구에 보탬이 될 것"이라며 그를 지금의 길로 이끌었다. 독특한 반어법으로 유명한 경향신문 블로그 <서민의 기생충같은 이야기>를 운영하고, 'MBC 컬투 베란다쇼'에 고정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각종 강연과 연구를 통해 '기생충의 오해'를 대신 풀어주는 역할을 가장 즐긴다. 국내 몇 안되는 기생충 전문가로 2002년부터 다수의 기생충 관련 저서를 냈고 2011년에는 연구업적상을 받기도 했다. 미래에 기생충 박물관을 여는 게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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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소개
서민
서울대 의대 본과 2학년때 회충들이 지구를 습격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시나리오 <킬리만자로의 회충>을 쓴 것이 기생충 학자 입문 계기였다. 이를 읽은 교수가 "네 기발함이 연구에 보탬이 될 것"이라며 그를 지금의 길로 이끌었다. 독특한 반어법으로 유명한 경향신문 블로그 <서민의 기생충같은 이야기>를 운영하고, 'MBC 컬투 베란다쇼'에 고정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각종 강연과 연구를 통해 '기생충의 오해'를 대신 풀어주는 역할을 가장 즐긴다. 국내 몇 안되는 기생충 전문가로 2002년부터 다수의 기생충 관련 저서를 냈고 2011년에는 연구업적상을 받기도 했다. 미래에 기생충 박물관을 여는 게 꿈이다.
프로필
단국대 의대 기생충학과 교수서울대 대학원 기생충학 박사
서울대 의학 학사
저서
<서민의 기생충 같은 이야기>(2014) <서민의 기생충 열전>(2013) <헬리코박터를 위한 변명>(2005) <대통령과 기생충>(2004) <기생충의 변명>(2002)수강생 평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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