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
- 철학/사회
- 강사
- 김무영
- 강좌구성
- 총 6강 / 199분
- 수강기간
- 30일
- 수강료
-
15,000원12,000원
강좌소개
인문학 열풍의 시대, 강연장은 물론 미디어에서도 인문학 강좌가 넘쳐납니다. 하지만 막상 '인문학 입문'은 쉽지 않은게 사실. 문턱 높고, 어렵고, 거창해 보입니다.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막막합니다. 과연 인문학은 무엇인지, 왜 인문학을 공부해야 하는지 알기도 어렵고, 인문학의 폭과 너비는 측정 불가능하여 남에게 묻기도 어려운 영역입니다.
<인문학은 행복한 놀이다>를 쓴 김무영 작가는 <반갑다, 인문학!>을 통해, 강사가 아닌 한 사람의 인문학 독자로서 마치 자신의 친한 친구를 소개하듯 인문학을 소개합니다. 그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인문학이 얼마나 나와 밀접한지 깨닫게 되고, 왜 인문학을 공부해야 하는지 고개를 끄덕이며 비로소 우리 삶과 인문학 사이의 연결고리를 만지게 될 것입니다.
1강은 '인문학의 본질'에 대한 소개입니다. 공부가 아닌, 일상에서 누구나 인문학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인문학놀이 3원칙도 흥미롭습니다.
2강에서는 현대인의 일상에서 가장 밀접한 미디어와 인터넷을 주제로 인문학을 이야기합니다. 미디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과연 일상에서 어떻게 인문학 공부를 할 수 있을까요?
3강에서는 인문학의 핵심 주제인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역사적 흐름과 함께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를 함께 읽으면서 생각해 봅니다.
4강 주제는 인간관계 특히 연애와 결혼을 통한 인문학적 성찰입니다. 인간관계를 통해 인간과 삶의 모습을 들여다봄으로써, '관계'야말로 거대한 인문학적 밑바탕임을 밝힙니다.
5강에서는 현대인들의 가장 뜨거운 관심사라고 할 수 있는 '일과 직업'을 인문학으로 읽어봅니다.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를 함께 읽으면서 직업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풀어봅니다.
6강에서는 인문학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짚어봅니다. 과학기술이 발전할수록, 가치와 방향은 혼란해지기 쉽습니다. 아이작 아시모프의 <로봇 시리즈>를 함께 읽으면서 인문학의 존재 이유와 지금 우리에게 당면한 인문학적 과제가 무엇인지 살펴봅니다.
<인문학은 행복한 놀이다>를 쓴 김무영 작가는 <반갑다, 인문학!>을 통해, 강사가 아닌 한 사람의 인문학 독자로서 마치 자신의 친한 친구를 소개하듯 인문학을 소개합니다. 그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인문학이 얼마나 나와 밀접한지 깨닫게 되고, 왜 인문학을 공부해야 하는지 고개를 끄덕이며 비로소 우리 삶과 인문학 사이의 연결고리를 만지게 될 것입니다.
1강은 '인문학의 본질'에 대한 소개입니다. 공부가 아닌, 일상에서 누구나 인문학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인문학놀이 3원칙도 흥미롭습니다.
2강에서는 현대인의 일상에서 가장 밀접한 미디어와 인터넷을 주제로 인문학을 이야기합니다. 미디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과연 일상에서 어떻게 인문학 공부를 할 수 있을까요?
3강에서는 인문학의 핵심 주제인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역사적 흐름과 함께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를 함께 읽으면서 생각해 봅니다.
4강 주제는 인간관계 특히 연애와 결혼을 통한 인문학적 성찰입니다. 인간관계를 통해 인간과 삶의 모습을 들여다봄으로써, '관계'야말로 거대한 인문학적 밑바탕임을 밝힙니다.
5강에서는 현대인들의 가장 뜨거운 관심사라고 할 수 있는 '일과 직업'을 인문학으로 읽어봅니다.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를 함께 읽으면서 직업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풀어봅니다.
6강에서는 인문학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짚어봅니다. 과학기술이 발전할수록, 가치와 방향은 혼란해지기 쉽습니다. 아이작 아시모프의 <로봇 시리즈>를 함께 읽으면서 인문학의 존재 이유와 지금 우리에게 당면한 인문학적 과제가 무엇인지 살펴봅니다.
강의목록
단원 | 강의명 | 시간 |
---|---|---|
1강 | 프롤로그-'인문학, 그거 먹는건가요?' | 29분 |
2강 | 스마트 시대 인문학 읽기 | 32분 |
3강 | 삶과 인문학-'나는 누구, 여긴 어디?' | 37분 |
4강 | 관계와 인문학-'너에게 나를 보낸다' | 36분 |
5강 | 일과 인문학-'세상 모든 조르바를 위하여' | 36분 |
6강 | 에필로그-'다시, 인간에 대해 묻다' | 29분 |
강사소개
김무영
전업 작가. 인문학과 글쓰기 유발자이다. 7살 때 처음으로 원고지 12매짜리 〈곰돌이 푸우의 우주대모험〉을 시작으로 글쓰는 맛을 누리고 있다. 부산대에서 한문학과 국문학을, 성공회대 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인문학의 절친으로서 지극히 사적인 유흥담이자, 하나의 놀이였던 인문학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자 애쓰며, 책 제목 <인문학은 행복한 놀이다>라는 문장을 늘 입에 달고 산다. '철들고 예술하는 모임'인 '용감한 작가들'을 이끌고 있으며 '자기다움'과 '사는 재미'를 찾아 헤매는 이들에게 생생한 벗이 되는 것이 꿈이다. 여러 강연과 모임을 통해서 꿈을 살아내는 중이다.
[관련기사]
- 인문학엔 행복한 삶의 비결이 담겨있어요 - 일상의 인문학 - 인문학은 공부가 아니라 연습이다
[관련기사]
- 인문학엔 행복한 삶의 비결이 담겨있어요 - 일상의 인문학 - 인문학은 공부가 아니라 연습이다
좋아요
백광현 | 2020.03.10
♥ 공감 1멋진강의 감사합니다
멋진강의 감사합니다 | 2020.02.23
♥ 공감 0유익한 강의
유익한 강의 | 2019.12.01
♥ 공감 0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2019.02.10
♥ 공감 0멋진 강의 감사함다
멋진 강의 감사함다 | 2018.11.13
♥ 공감 0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 2018.11.01
♥ 공감 0강의 잘 들었습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 2018.10.28
♥ 공감 0잘들었습니다
잘들었습니다 | 2018.10.28
♥ 공감 0잘 들었습니다.
박재상 | 2018.09.18
♥ 공감 0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2018.06.23
♥ 공감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