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학자 장대익이 전하는 인간 문명의 진화, 그 속에 숨겨진 비밀을 풀다.

지구의 막내에서, 지구의 정복자로 거듭난 인간.

동물과 구분되는 인간의 특성, 사회성에 대한 흥미로운 실험 속으로.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 진화론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
- 문명의 발전에 대한 학습을 하고자 하시는 분
- 동물과 인간의 인지 차이를 알고 싶으신 분



<강의 소개>

1강 프롤로그는 지구에 존재한 ‘생명체’에 대해 알아봅니다. 1억 4천만년 동안 지구를 정복했던 공룡, 인간과 사촌관계인 침팬지, 그리고 지구의 막내에서 지구의 정복자로 자리매김한 인간을 이야기합니다.

2강은 ‘뇌’에 숨겨진 비밀을 밝힙니다. 무엇보다 물리적 고통과 사회적 고통을 뇌에서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알아보며, 왕따나 이별 등의 문제에 대처하는 놀라운 방법도 알려드립니다.

3강에서는 인간이 지닌 ‘사회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타인의 생각을 추론하는 인간 고유의 능력이 일상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4강은 동물과 인간의 차이로 여겨지는 ‘공감능력’에 대해 알아봅니다. 본인의 이득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침팬지의 모습과 협력과 공감이 만들어낸 인간 문명의 차이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5강에서는 문화를 만드는 인간의 ‘모방능력’을 집중 탐구합니다. 동시에 지역마다 다른 사회적 문화를 가진 동물에 대해서도 살펴보고, 인간문화와 동물문화의 차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6강은 앞선 강의에서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인간 문명의 진화’에 대해 정리합니다. 덧붙여 사회적 관계가 인간에 미치는 중요성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